[광주 양산동] 유린기가 먹고 싶은 날, 중식당 ‘시안’

먼 여정을 다녀온 날,

유린기가 먹고 싶어 졌다.

 

그래서 유린기 파는 곳을 찾아 감

 

영업시간 11:00 - 21:00 (매주 화 휴무)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주차장 없음

 

 

생긴 지는 오래되지 않아 깔끔하다.

 

 

태블릿으로 주문 가능!!

 

우리는 유린기(소),

조개얼큰짬뽕을 주문함

 

 

기본 반찬 먼저 등장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어서

부족하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

 

 

그리고 등장한 유린기와 짬뽕!

 

고추 듬뿍에 새콤달콤 유린기 소스,,

유린기가 생각나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유린기는 닭고기를 튀긴 요리지만,

치킨이랑은 또 다름!

 

처음으로 유린기를 맛본건

곡성에 있는 중국집이었는데,,

그 맛,, 잊지 못함,,

 

여기는 좀,, 빠짝 튀겨졌다.

 

 

탕수육은 찍먹파지만,,

유린기는 무족권 부먹!!!!

 

소짜라 그런지

두 명이서 쉽게 클리어했다,,^^

 

 

그리고 밀려난 짬뽕!

이것도 양도 많고 얼큰하니 맛있었다,,

 

전에 방문했을 땐 짜장면이랑,,

크림새우를 먹었었는데,

짜장면은 쏘쏘 했던 기억,,

 

여긴 기본 식사류보다는

요리류가 더 맛있는 곳인 듯!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

 

무튼 먹고 나니

곡성의 찐 유린기 맛집이 생각난다.

 

그러므로,,

곡성에 유린기 먹으러 갈 파티원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