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광주에서 맛보는 정통 소고기, ‘옥과한우촌’

어무니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며

데려간 옥과한우촌

 

매일 11:30 - 22:00
주차장 있음

 

옥과 본점은 가본 적이 있는데,

광주는 처음 가봄

 

 

11시 30분에 예약하고 방문함

주차장은 널찍했는데,

평일임에도 밥 먹고 나오니 차들이 가득했다.

 

 

예약자 명단에 32? 인가

두 자리로 쓰여있어서 뭔가 했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3번 방이라고 하셨다.

 

 

메뉴는 이렇게,,

비싸다 비싸,,

(내돈내산 불가능, 엄마돈엄마산 가능)

 

우리는 꽃등심 2인분과 안심 1인분 시킴

 

 

주문하고 기다리니

밑반찬과 불을 세팅해 주셨다.

 

 

육회랑 소고기뭇국

맛있어,,

 

 

꽃등심 2인분은 한 덩이로 나왔다.

그램수로 해서 두툼하게 나온 듯,,

 

 

양념된 고기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 양념 안된 고기,,

다시 보니 침 나온다,,

 

 

이날은 밥이랑 먹고 싶어서

밥을 시키니 따라온 밑반찬들

고기 먹느라 안 먹어봄;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오랜만에 식당에서 구워 먹는 소고기라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광주에서 소고기를 찾는다면,

옥과한우촌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