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여름이니까~🎵 콩~물국수🎶, 콩국수 맛집 ‘쌍암골'

친구가 콩국수 맛집이 있다며 데려간

첨단 쌍암골!

 

매일 11:00 - 21:00
(평일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주차장 없음

 

 

아쉽게 주차장은 없지만,

도로변이 11시부터 14시까지 단속유예라고 함

 

 

메뉴는 이렇게

원래는 백합칼국수가 유명한 집인가 보다.

부모님과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비가 와서 그런지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기본 반찬은 김치, 깍두기, 찰밥!

 

우리는 서리태 콩국수랑 왕만두 시킴

 

 

떠들고 있으니 나온 왕만두

막 나온 만두는 맛없을 수 없다.

 

 

그리고 등장한 주인공!

서리태 콩국수라 콩물은 까맣고

면은 고구마면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무튼 흔하지 않은 비주얼이었다.

 

콩국수에는 설탕파와 소금파가 나뉘는데,

여러분은 무슨 파?

 

 

콩국수는 설탕이지😉

테이블에도 설탕만 준비되어 있으니

반박 안 받음😌

 

 

물론 셀프바에 반찬들과 함께

소금도 있음😂

 

 

콩물도 따로 팔고

비조리 콩국수도 팔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포장해 가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 콩국수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어쩌다 먹거나 콩국수집에 가도 비빔국수를 먹는데

여기선 한 그릇 뚝딱 비움!

 

또 생각나서 부모님도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께도 인정받았다😚

 

콩국수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