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흑석동 카페, '템테이션커피(TPT TEMPTATION COFFEE)'

방탈출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듀핑구님이 에스프레소 카페가 생겼다며 데려간

템테이션 커피!

 

영업시간 [화-목] 11:00 - 17:00 
                  [금-일] 11:00 - 24:00 (매주 월 휴무)
주차장 없음 (근처 골목 주차)

 

매장 입구부터 갬성🥹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뚝닥

미닫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첫 에스프레소 도전으로

나는 피에노,

듀핑구님은 콘파냐를 골랐다.

 

에스프레소는 바에서 먹는 것을 추천해주셨으나,

우리는 I들 이기 때문에

안쪽으로 이동..🏃💨

 

 

밤이라 어둑어둑한 분위기지만

내부는 좌석도 많고 깔끔하다.

 

 

위에는 피에노, 아래는 콘파냐

주시면서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셨다.

 

첫 에스프레소의 맛은 굉장히 씁-쓸

하지만 향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함께 주신 얼음물을 한 모금하면

에스프레소의 씁쓸함은 사라지고

입안이 엄청 개운해졌다.

 

커피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커피 맛집들이 생기는 게 너무 좋다..😍

 

다음번에는 다른 커피들도 마셔보고 싶고,

저녁엔 칵테일도 판매한다고 하던데

칵테일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