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강아지랑 밥먹고 물놀이 가능한, '용추식당' 그리고 반려동물 동반 카페, '밀크레페'

친구가 계곡을 영업했다.

발 담그며 밥을 먹을 수 있는데,

강아지도 데려갈 수 있다고?!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주차장 있음 (식당 지나 우측 오르막길)

 

친구가 예약하려고 연락드렸으나,

덜 여름이라 그런지 그냥 오면 된다고 하셨다.

 

도착 30분 전 메뉴를 골라 준비해 달라 연락함

 

 

여기 올라가면 주방이 보이고

사장님은 그곳에 계신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의 픽은 닭볶음!

 

오리도 맛있겠다,,🤤

 

 

우리에게 배정된 자리는 정자!!

양 옆으로 계곡이 있다.

후기로 봤던 계곡 안 평상은

더 여름이 되어야 설치되는 듯 하다.

 

 

다시 보아도 침 나오는 닭볶음 비주얼,,

반찬도 맛있고,, 김치가 제일 미침,,

밥 한 공기씩 뚝딱 클리어했다.

 

1박 2일 시장 과자 사태로

계곡에서 7만 원은 밥 먹고 물놀이에

아주 혜자인걸로,,^^

 

 

낑깡이도 이른 물놀이를 하고,,

수영은 안 좋아하는 걸로 결론 났다.

 

밥 다 먹고 물에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다 먹었는지 확인 후 상을 치우신다.

이 때문에 물놀이 후에 계산을 잊어버림,,🫥

계산 먼저 하고 놉시다,,

 

전화로 예약한 덕에 사장님께 번호가 남아있어 다행이지

무전취식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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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다 먹고,,

물놀이도 다하고,,

근처 매점엔 아이스크림도 없고,,

디저트로 가져온 것도 없고,,

 

디저트를 향해 떠났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19:00 (월 마감 18:00 / 토, 일 마감 20:00)
주차장 있음

 

 

주말이라 주차장에 차가 가득,,

강아지 동반이 수칙,,

강아지 동반이라 해놓고,

안고 주문도 못하는 곳도 있는데,,

여긴 가능

 

 

강아지를 안고 들어가니

연어 간식도 서비스로 주셨다,,🧡

 

댕댕이 놀이터도 있고,,

야외좌석도 편-안,,

 

 

우리는,,

망고,, 어쩌고 크레페랑 콜드브루 세트 먹었는데,,

크레페도 커피도 미침,,

여기는 또 먹으러 가야 함,,

무조건 가야 함,,

 

 

 

당근마켓으로 영입한 싱고니움으로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