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광주 근교 애견카페, '카페 써니힐'

날이 좋아 오랜만에 다녀온 애견카페,
카페 써니힐

 

영업시간 12: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내비 찍고 가다 보면
근처에 표지판이 있어 찾기는 쉽다.
(🚨들어가는 입구는 한대만 다닐 수 있어 잘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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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먼저 주문!
사람은 1인 1 음료,
강아지는 입장료 4,000원
(두 마리 이상은 3,000원씩)

지난번에는 단짝인 애기랑 왔었는데,
이번엔 낑깡이 홀로..

카페 써니힐 운동장은 이렇게 분리되어있는데,
대형견이 없을 땐 전부 문이 열려서 왔다 갔다 한다.

사람이 앉을 벤치들과 어질리티,
몇몇 개의 포토존이 있다.

 

낑깡이는 들어가자마자 코 박고 열심히 탐색 시작
미리 와있던 비숑 친구들과도 인사하고,
상주하는 친구들과도 격하게 인사하기

어질리티 위에서 한 컷,
가로등 아래서 한 컷

 

소듕한 낑깡이 한 컷

 

 

이건 겨울에 왔을 때 찍은 컷들..
실내에도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그래도 베스트 컷은...

 

애기랑 커플룩 입고 찍은 이 컷!!😍😍

 

이제 놀 거 다 놀고
집에 가자고 문 앞에 철퍼덕

광주랑 가까운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 것 같다.
한적하게 즐기기 좋은 애견 카페다.

 

광주로 돌아가는 길에 이렇게 벚꽃길도 있음.

많은 친구들이 놀러 와서
함께 놀았으면 좋겠다.